아산시,유해야생동물 개체수 동절기 집중관리
내년 2월 말까지 아산시 대리포획단 운영
2015-11-26 송남열 기자
아산시는 유해야생동물의 적정 개체 수 유지를 위해 이달 23일부터 내년도 2월 29일까지 3개월 간 동절기 대리포획단을 운영한다.
대리포획단이 집중 포획할 동물은 농경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이다. 시는 포획단을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 56명을 비롯해 총 69명을 3개조로 편성해 농번기 피해신고 다발 지역인 송악면과 도고면, 영인면, 배방면을 중심으로 포획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야생생물관리협회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명예야생생물보호원등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불법포획 등 밀거래 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상시 예찰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자 준수사항과 총기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아산경찰서와 합동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