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 시군, 지역 희망을 위한 행복생활권 선언
'경남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 개최, 5개 생활권 상생․협력 공동선언
경남도는 25일 오후 2시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경상남도 생활권협의체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를 비롯해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전 시장·군수·의회의장, 경남도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주역주민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남도와 지역발전위원회, 도내 전 시․군이 뜻을 모아 주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핵심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이 협력하고 융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도의 지역행복생활권 업무 추진계획 보고 후 합천군의 생활권 운영 우수사례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경남도는 전 시․군이 도내 5개의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여 주민 행복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14년에는 연계협력사업에서 4건(112억원)이 공모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연계협력사업에서 5건(174억원), 그리고 새뜰마을사업에서 10건(373억원)이 선정되어 기초인프라 및 의료·복지 시설확충, 취약지역 개조 등을 통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경상남도와 5개 생활권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준표 지사는 "현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가 우리 경남도에서 성숙하게 뿌리내려 지역 주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생활권별 발전계획이 유기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조정·협력하고, 항공국가산단과 혁신도시 개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서부청사 개청, 항노화산업 육성 등 서부대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대한민국 신성장엔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