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러브스토리 재조명 "모든 역사 술자리서 시작되는 듯"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러브스토리 재조명

2015-11-24     이윤아 기자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가 화제인 가운데,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성연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강성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강성연은 "형부가 공연하는 재즈 클럽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모든 역사가 술자리 뒷풀이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뒷풀이를 할 때 항상 마주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늘 제 옆자리에 앉더라. 두 번째, 세 번째 뒷풀이 때도 마찬가지로 제 옆으로 오더라"라며 "술자리에서 새벽 다섯시까지 둘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날 새벽 다섯시에 언니에게 남편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50줄 정도 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성연은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에 이모티콘을 쓰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강성연은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지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