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학3리 노인회, “고 정옥순 할머니”의 숭고한 뜻 기려
2015-11-23 김종선 기자
21일 인제군 북면 월학3리 마을회관에서 (재)인제군장학회(이사장 이승호)주최, 월학3리 노인회(노인회장 박청운)주관으로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재)인제군장학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 재산(2억원)을 재단법인 인제군장학회에 기탁하고 돌아가신 정옥순 할머니의 제례행사를 가졌다.
월학3리 마을 주민들은 매년 음력 10월 10일 고 정옥순 할머니의 기일이 되면 정성껏 준비한 제례음식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모여 할머니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려왔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박청운 월학3리 노인회장은“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정할머니의 선행이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앞으로도 묘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