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기업 생산제품 이용 홍보 나서

LG전자부터 매월 2회 릴레이 캠페인 추진

2015-11-23     김태형 기자

창원시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이 내수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지역기업들이 힘겨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키워드로 '기업사랑운동'이 부각됨에 따라 '더 큰 창원! 더 큰 사랑! 더 큰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시민이 함께하고, 내 고장 상품 애용을 통해 기업의 氣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역기업 생산제품 이용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릴레이캠페인'은 매월 2회 1일과 22일 실시하고 있는 각 구청의 기존 '거리질서 캠페인'과 병행해 전개하며, 월별 관내 홍보대상 특정기업체를 지정해 기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제품이나 할인제품, 신제품 등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릴레이캠페인의 첫 시작은 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에 걸쳐 LG전자 제품을 집중 홍보하게 되는데 의창구청 주관으로 명곡로타리에서 공무원, 사회단체원, LG전자 사원 등 60여 명이 나서 LG전자 제품 안내 팸플릿 배부와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집중 홍보했다.
 
시는 이와 함께 지역기업 생산제품의 내수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으로 시 전광판, 시보,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Buy 창원상품 홍보운동 전개'와 기업과 사회단체 간 자매결연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및 사회단체의 지역기업체 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며, 기업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시민 서포터즈 운영으로 기업의 氣를 살려 산업 생산활력 증대에 기여하며, 일반물품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지역기업의 내수촉진에 시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홍명표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창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지역에 소재한 많은 기업의 성과이며, 기업은 우리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기업제품의 소비 활성화는 기업의 투자확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져 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순환적 상생모델로 장착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앞으로 지역기업 생산제품 이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체는 창원시 기업사랑과(☎055-225-3271)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