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가능한 비트코인전문거래소 '비트웨어' 론칭

2015-11-23     박병화 기자

비트코인 전문 기업 엘씨컴퍼니는 “원화, 비트코인을 24시간 즉시 입출금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웨어 (bit where)’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비트코인 거래소는 거래 중개를 위해 비트코인 매수, 매도자를 기다려야 하는 만큼 비트코인의 빠른 입출금이 어려웠다. 비트웨어는 이러한 기존 거래소의 한계를 넘어서 즉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시스템을 더해 주목받고 있다.

환전은 외국과 시세 차이가 발생하는 등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의 특성을 고려해 은행에서 달러를 사고 파는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세계시세 기준 하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비트코인을 구매, 판매할 수 있도록 10분 내 답변 보장을 지향하는 365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카카오톡처럼 메신저 기능이 추가된 비트코인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도 눈길을 끈다. 기존 비트코인 전송을 위해 복잡한 비트코인 주소를 입력하고, QR코드 스캔을 활용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모바일 상에서 일반 화폐를 송금하듯, 친구와 대화하며 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다.

김태원 비트웨어 대표는 “비트웨어의 ‘웨어’(where)는 어디에서나 쉽고 빠른 비트코인 사용으로 모든 실물경제와 일상생활을 끌어 안은 비트코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면서 “환전소, 거래소를 시작으로 향후 실물경제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비트코인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 거래 활성화 및 비트코인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