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중소기업기술이전 사업 성과

2015-11-22     허종학 기자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역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전의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러시아 기술교류협력단 참가기업인 한국몰드사가 러시아기업(IEOS)의 핵심기술 교류·이전 협상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몰드와 IEOS사, 기술이전의 중간역할을 한 ETG사와 3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신장열 군수, 김창룡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고일주 한국몰드 대표, 박학수 ETG 대표, 빅토르 IEOS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합작사인 럭설오토(LUXIR AUTO CO)사 설립,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합작사인 럭설오토(LUXIR AUTO CO)는 군 자유무역공단 내에 생산시설을 구축, 자동차야간안전시스템을 생산해 국내외 자동차사에 공급하게 된다.

체결식에서 신장열 군수는 “기술교류협력단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러시아의 국제기술사업화의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기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서 11개 지역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기술교류협력단을 지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파견해 총 14건의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