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소년 쉼터 본격 운영

가출 등 위기 청소년 3년 간 보호...가정과 학교 및 사회 복귀 돕는 역할 담당

2015-11-20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문을 연 청소년 쉼터는 중장기 남자쉼터로 가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3년까지 보호하면서 가정이나 학교,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이 시설은 (사)청소년지도연구원 공주시지회(지회장 오연근)가 운영하게 되며, 공주시는 이 시설에 대한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오연근 지회장은 "청소년 쉼터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명규식 부시장은 "교육과 역사ㆍ문화의 도시인 공주시에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쉼터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