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유승옥, 바디 왁싱 고백 "대회 나가기 전 온몸 제모한다"

'UFC 서울' 유승옥 바디 왁싱 눈길

2015-11-19     김효진 기자

모델 유승옥이 'UFC 서울'의 옥타곤 걸로 발탁된 가운데, 바디 왁싱을 고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바디 헤어와 제모에 대해 얘기를 나눈 유승옥, 최여진, 레이디제인,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승옥은 "난 대회에 나가기 전에 온몸을 왁싱으로 제모한다"며 "평소 제모 관리를 한다. 관리하는 여자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일 UFC는 "'한국 옥타곤 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인 유승옥이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옥타곤 걸로 나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