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산초 ‘남산 DREAM 예술제’ dufdj
2015-11-19 허종학 기자
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순하)는 19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꿈과 끼를 펼치는 이색적인 학예발표회인 ‘남산 DREAM 예술제’를 열었다.
이 예술제에서는 ‘꿈꾸며 노력하는 우리는 모두 예술가’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원과 전교생 모두가 참가하여 기악합주, 합창, 댄스, 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로서의 남산 꿈나무들의 무대를 펼쳐 보였다.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학급별 기악합주는 남산초만의 자랑거리로,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학년 초부터 준비해 왔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주곡을 선정하고 고학년의 경우 악기 편성과 편곡 등에도 참여했다.
연주곡은 학년 수준에 알맞게 동요, 가요, 영화음악,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됐다.
또한, 이번 무대를 위해 아버지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준비한 플루트와 클래식기타 합주를 선보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기악합주 뿐 아니라 방과후프로그램으로 리코더합주, 바이올린, 우쿨렐레, 방송댄스, 교육마술, 음악줄넘기, 외발자전거, 합창, 사물놀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로봇제작, 쿠키·점핑 클레이, POP 등 미술작품들도 함께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