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협약 체결

학교체육 및 스포츠과학 연구 활동 공동 추진

2015-11-18     허종학 기자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교장 정재오)는 18일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학과장 최형준)와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 협약(MOU) 체결한 후 스포츠 전문가 자질 함양을 위한 체육전문인 초청 특강을 열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국내를 벗어나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와 전인적 품성의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전국 유일의 스포츠 인재 사관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스포츠과학중·고는 상호 연계를 강화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협조 및 지원 ▲교육 실습 협력 학교 지정 운영 ▲학교체육 및 스포츠과학 연구 활동 공동 추진 ▲각종 시설 및 장비, 기자재 공동 활동 ▲교육자료, 출판물, 교육정보의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교는 스포츠 전반에 대한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MOU 협약 체결과 함께 최형준 학과장의 체육전문인 초청 특별강연이 '새로운 분야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최형준 학과장은 육상, 사격, 근대 5종 종목의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의 경험을 통해 운동과 학업 병행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특히, 운동선수 생활 은퇴 후의 진로에 대한 준비를 강조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운동선수 이후의 진로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재오 교장은 "이번 단국대학과의 협약은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가 그동안 쌓아 온 학교체육에 대한 탁월한 연구실적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외의 스포츠 무대에서 핵심 인재로 활약할 본교 학생들에게 스포츠 분야의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