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회의원 선거구 9석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2015-11-18     김종선 기자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18일 국회의원 선거구관련하여 강원도 선거구가 9석이 지켜져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이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논의에서 강원도가 소외되고 차별 받고 있다.

영호남은 각각 4석 감소에서 각각 2석으로 줄고, 광주는 1석 감소에서 유지로 바뀌는 안이
제시되었지만 강원도는 여전히 1석이 줄어드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것은 강원도의 면적·생활권·정치적 환경 등을 무시한 발상이며 영호남의 정치적 야합이자
밀거래의 산물인 것이다.

지금 제시되는 방식대로라면, 강원도는 8개 선거구 태반이 4개 선거구가 4개 시군이 포함되는
복합선거구로 이뤄지게 되며, 그 결과는 면적도 넓고 인구수도 많은 기형적인 선거구가 탄생하게 되어 강원도민들의 정치·민생권리가 심각하게 유린당하게 될 것이다.

전국농어촌의 대표 ‘도’이며 산악과 교통생활권의 이질감이 큰 강원도에 대한 무배려·역차별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특히 탈법, 위법인 떼어 붙이기를 통한 게리맨더링은 강원도 전체를 뒤흔드는 무리수이며 도민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강원도민들에게만 불합리한 희생을 요구하는 선거구획정방안은 즉각 중단, 폐기되어야 하며, 면적, 생활권, 농어촌특별선거구등 강원도에 대한 배려가 반영되어 9석 유지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 논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새누리당 강원도 국회의원 9명은 강원도 9석 유지에 대한 당위성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였고, 강원도민과 함께 선거구 9석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2015. 11. 18
                                                       새누리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