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izi 오진성, 서울 상경 고백 "홍대 공연, 관객 한 명도 없었다"

응급실 izi 오진성 서울 상경 에피소드

2015-11-18     김효진 기자

'응급실'을 부른 izi의 오진성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울 상경 당시를 고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izi 오진성은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서울에 올라와 공연을 세 번쯤 했는데 티켓이 안 팔리고 관객이 한 명도 없었다"며 "당시 홍대 밴드 선배들이 '홍대에 밴드가 몇 없는데 너희는 한 2만 등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izi 오진성은 "그때 음악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드디어 현실을 깨닫게 된 거다"라며 "그때부터는 진짜 연습벌레가 됐다. 멤버들과 밤새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술은 가끔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izi 오진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응급실'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