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학생생활관 건립 기공식' 개최
2015-11-17 허종학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17일 오전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왼쪽 학생생활관 신축부지에서 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생생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 허정석 총장을 비롯해 이 대학 유호영 교수협의회장, 이기석 노동조합 위원장, 홍규식 총학생회장, 손민우 총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기숙사 건립을 기원하며 첫 삽을 떴다.
2017년 1월말 완공 예정인 학생생활관은 기숙사는 연면적 1만3196㎡(약 4천평)에 2개동이 연결된 형태로 각각 지상 13층, 지상 9층 규모로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 대학 서정호 학생·취업처장은 “최근 3년간 우리대학에 등록한 정원내 신입생은 울산 외 지역출신이 전체의 10%에 이르고 있으며 지원자만 해도 전체의 20%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울산 지역 내에서도 통학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원거리 통학생이 20%를 넘어서고 있어 학생생활관 건립으로 학생들의 통학거리가 짧아지고 학생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석 총장은 “우리대학이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과 전국 1위의 유지취업률을 기록하면서 전국의 우수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며 “학생생활관 건립을 계기로 국내 우수학생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선진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