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흠집내기' 주장 이정재,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 "유재석이 날 업어키워"
유명인 흠집내기 주장 이정재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 재조명
2015-11-17 이윤아 기자
배우 이정재 측이 모친의 채무와 관련해 고소당한 것에 대해 "유명인 흠집내기"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정재와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2사단에 함께 출퇴근 할 당시 유재석이 나를 업어키웠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당시 논현동, 압구정동에 살았던 두 사람은 공익근무를 하는 광명시까지 카풀을 하기로 했지만 이정재는 '모래시계'의 히트로 술 약속이 많아져 차를 가지고 가야할 때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정재는 "유재석이 기다리다가 내가 안 오면 전화를 했다. 그러다 집에 가서 자기 차를 가져와서는 자고 있는 나를 깨워서 태워갔다"라며 "유재석이 자는 나를 깨워서 군복도 입혀주고 국방 일보까지 수령해줬다. 정말 착해도 너무 착했다. 그 친구가 나를 업어키운 셈이다"라고 말하며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이 건은 15년 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하고 이는 사안"이라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