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촬영 도중 女배우에게 욕설 "나 혼자 동떨어지면서 감정이..."

김지석 촬영 에피소드

2015-11-17     권은영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일일 DJ로 변신한 가운데, 김지석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과거 열린 영화 '두 개의 달' 제작보고회에서 김지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내 역할은 상황 변화에 따라 광기 어린 감정 변화를 보여준다"며 "후반부에 나 혼자 동떨어지며 감정이 변해서 박한별 씨에게 상욕을 하는 장면이 있다. 대놓고 여배우에게 욕을 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원래 대본에는 그렇게 심한 욕이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석은 "된 발음이 나오니까 박한별이 움찔하더라. 미안했다"라고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