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치열, 수저론 언급 "부모님 수저로 표현하기 죄송스러워"
'힐링캠프' 황치열 수저론 눈길
2015-11-16 김효진 기자
'힐링캠프'에 가수 황치열이 출연한 가운데, 수저론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출연한 황치열은 수저론에 대해 "부모님을 수저로 표현하기 죄송스러워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중간쯤인 것 같다. 평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치열은 "무턱대고 상경한지 10년이 지났다. 연습을 하면서 좋은 배경을 가진 친구들은 돌아갈 곳이 있다는 확신 때문인지 자신감이 있었다"며 "나 같은 경우에는 좌절하면 자괴감이 온다"고 고백했다.
또한 황치열은 "그때 이런 시련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었다"며 "나는 금수저들이 얻을 수 없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치열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신승훈 편에 깜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