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김준협 박사,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우십 선정

마찰 특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 진행,,,국가경쟁력 확보 및 신규산업의 창출에 막대한 기여 예상

2015-11-16     황진순 기자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연구교수 김준협 박사(35, 남)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의 ‘2015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김준협 박사의 이번 연구에서 사용될 이황화몰리브덴은 결정구조의 특성으로 인해 자동차용 고체 윤활제 및 석유화학 탈황공정의 촉매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마찰 특성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었다.

2010년 미국 UC 버클리와 콜럼비아 대학 연구진을 통해, 이황화몰리브덴의 전기적 특성 연구가 발표되면서, 그들의 전기적 연구는 최근에 와서 더욱더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벌써부터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황화몰리브덴의 폭넓은 응용을 위해서는 ▲이황화몰리브덴의 안정적인 증착과 기능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안정적인 증착의 경우, 아직은 연구의 초기단계로 두께의 균일성 등에 문제를 보이고 있고, ▲기능화의 경우는 그들의 이차원 구조적 이유로 인해, 필름이 파괴가 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연구가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이황화몰리브덴의 한계점 중 기능화 기술 확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이를 환경 센서로 관심을 대두된 은 이온 검출 센서에 적용하여, 이황화몰리브덴의 응용에 대한 방향을 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연구교수 김준협 박사는 이황화몰리브덴 기능화 기술 확보를 통한 이황화몰리브덴 응용에 대한 연구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나노테크놀러지 기술력의 전반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또 이황화몰리브덴을 이용하여 높은 검출 감도와 분자수준의 공간분해능이 가능하며 신호 응답시간이 우수한 나노바이오센서 개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극미세 나노바이오센서의 개발을 위한 원천/기반기술 확보 및 상품화기술 개발은 다양한 나노센서 및 나노시스템 분야의 국가경쟁력 확보 및 신규산업의 창출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연구교수 김준협 박사는 ‘이온 검출 시스템인 나노바이오 센서를 위한 이황화몰리브덴의 2차 기능화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1억3000만원 씩 오는 2020년 10월 31일까지 총 6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