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홈에 패배 론다 로우지, 자신감 넘치는 발언 "남성 파이터도 이길 수 있다"

홀리홈 패배 론다 로우지 남성 파이터 언급

2015-11-16     김효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론다 로우지가 홀리 홈에 패배한 가운데, 론다 로우지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3월 ESPN의 스포츠센터에 출연해 "난 어떤 상대라도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날 한계에 가둬놓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의 영역이 어디까지인가 이야기할 때 난 모든 상대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 어떤 상대와의 대결에서도 내 승리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 파이터와의 대결'이라는 주제에 관해서는 '댄 패트릭 쇼'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신경 쓰이는 일은 아니다.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칭찬이라고 본다. 사람들이 한 번쯤 재미로 상상해볼 수 있는 거리"라고 답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60.7kg 이하)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홀리 홈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