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사회복지공동모금회,키다리 아저씨의 깜짝 선물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키다리 아저씨 되어 희망물품 지원
2015-11-14 최명삼 기자
서울YMCA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월 한 달 간 무언가 간절히 해보고 싶고 갖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포기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그들의 바람과 필요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에 앞서 청소년관련 복지관, 시설, 쉼터 등에서 약 180건의 사연 접수를 받았고, 키다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취약한 환경의 청소년 38명을 선정하였다. 컴퓨터, 자전거, 책상, 옷장, 기타 등 다양한 금액대의 희망물품은 1인당 최대 60만 원이하로 정하였다.
민현주 지도자는 “자신이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마음속에만 담아놓는 것 보다는 글로 표현하였을 때와 나아가 누군가에게 공유되었을 때 그 생각이 갖는 힘은 커진다.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하세요!가 혼자만 갖고 있던 생각이나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신에게 만큼은 당당히 이야기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