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중화권 성장세에 힘입어 적자폭 감소

NBA 중국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률 확대

2015-11-13     윤민아 기자

엠케이트렌드는 13일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624억 9000만원, 영업이익 2억 6800만원 적자를 기록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19억 7700만원적자에서 감소되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557억 9300만원, 영업이익 5억43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14억 3600만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감소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및 중국 NBA의 꾸준한 성장세로 전년대비 적자폭을 감소 시킬 수 있었다”며 “특히 중국 NBA가 3분기 매출액 57억원, 영업이익 8억원(영업이익률 14.1%)을 기록해 반기기준 흑자전환 후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고무적이고, 앞으로 추가적인 매장전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대내외 경기 위축 및 소비 심리 악화에 따른 판매 하락으로 이익이 감소하였으나,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기존 브랜드들이 매출 회복세를 보인다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엠케이트렌드는 최근 LPGA측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내년 F/W 시즌에 맞춰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