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초고령사회에 맞춰 준비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
특성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노년기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세대통합을 위한 노인복지 비전 제시
우리나라와 노인문화가 비슷한 일본은 2005년 이미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일본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는 아키타현(秋田縣)으로 무려 32%나 된다.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아침에 스쿨버스는 보이지 않고, 노인을 태워 나르는 시설의 송영버스만이 한적한 동네를 맴돌고 있다고 한다. 이미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먼 미래가 아닌 앞으로 십년 후인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는 미약한 실정으로 그에 따라 파생되는 노인자살, 노인학대 등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자살의 경우 2001년 1448명이었지만 2011년 4406명으로 10년 만에 3배가 넘게 증가 하였다. 이처럼 노인복지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각 대학에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노인복지학과를 신설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2014년 개설된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의 조문기 교수는 한 외부기고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는 장수가 축복이 아닌 불행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섬김과 나눔이 간절한 시기이다”며 노인공경과 봉사정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해 숭실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에서는 노인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인케어’와 ‘노인상담’의 영역을 결합한 다학문적인 특성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노년기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세대통합을 위한 노인복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노인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을 이해하고 부양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케어기술을 가진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아동, 외식창업경영, 전기공학과(신설예정) 전임교원을 공개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사립학교법 및 교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사이버교육에 기본 소양을 갖춘 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연금에 가입 가능자이며 채용 전공에 대한 박사학위소지자 혹은 석사학위 소지 후 5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자는 지원 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www.kcu.ac)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