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거 2PM 우영 폭로 "꽃등심 사줬는데도 '치사하다'고 하더라"
아이유 과거 우영 폭로 재조명
2015-11-13 김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의 미니앨범 4집 '챗셔'의 수록곡 '제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2PM 우영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밤이면 밤마다'에서 장우영은 아이유와 꽃등심을 먹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장우영은 "아이유가 낯을 가린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드라마 '드림하이'를 촬영하기 전에 임슬옹에게 부탁해 아이유와 친분을 쌓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슬옹에게서 돌아온 아이유의 대답은 "마지막회를 촬영할 때까지 장우영과 친해질 리는 없을거다"라는 반응이었다.
그러자 장우영은 아이유와 친해지기 위해 "첫 식사 자리에서 아이유와 다른 테이블에 앉았다. 두 번째 식사자리에서는 꽃등심을 먹으러 갔는데, 아이유가 사겠다고 하더라"며 "당시 식사값이 60만 원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장우영은 "아이유가 '오빠 내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오빠가 이걸 계산하면 오빤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라고 했다. 친해졌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했지만 60만원이 부담돼 고민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장우영은 "결국 회사와 내가 반반 내서 결제를 했는데, 이후 아이유에게 문자가 10통이나 왔다. '치사해. 내가 사려고 했는데'라는 내용이었다"며 "농락 당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5살 소년을 모티브로 쓴 곡 '제제'의 가사를 두고 출판사 동녘 측이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란 글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