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대규모 체육행사 개최, 상경기 반짝 특수
인제군에서 대규모 체육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지역 상경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인제군에서는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제43회 강원도교직원테니스대회, 제20회 LG배 세계기왕전, 제17회 하늘내린 인제군수기 생활체육 검도대회, 제1회 인제내린천배 국민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 대회 등 전국단위 대회 5개가 열려 선수와 임원 등 총3,300여명이 인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13일부터 16일까지 인제체육관 등지에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개최되어 84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인제군을 방문한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제20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 ~ 4강 경기가 선수와 임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8강 경기는 1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원성진 9단, 박영훈 9단 등 총 4명의 선수가 중국에서는 커제 9단 등 3명의 선수가, 일본에서는 위정치 7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와 더불어 16일 오후 1시부터 인제 하늘내린팀 여자 바둑선수단이 인제군 바둑 애호가들과 함께하는 1:5 지도다면기 행사와 프로기사 송태곤 9단의 8강전 공개해설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8강 승자들이 펼치는 4강 경기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17회 하늘내린 인제군수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기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국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초등학생부터 노인들까지 전 연령층이 고루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초등부,청년부, 노년부 등 8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마지막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제1회 인제내린천배 국민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인제체육관, 다목적구장, 남면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제군 관계자는“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리게 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인제군민들에게 색다른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