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정신 분석 테스트 결과 보니…"긴장감과 불안감 높아"

정형돈 '무한도전' 정신 분석 테스트 결과 재조명

2015-11-12     김효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방송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정신 분석 테스트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에서 정형돈은 "몸은 박명수에 머리는 유재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긴장감과 불안감 높고 자신감이 낮다"며 "내재된 공격 성향이 있고 안 어울리게 중재하고 리딩하는 데 관심이 높다. 지난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출연해 보여준 늘어진 모습이 진짜 정형돈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