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하일성, "가장 후회되는 때? 아내 자는 모습 볼 때" 이유는?
하일성 사기혐의 과거 발언 재조명
2015-11-12 이윤아 기자
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과거 하일성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일성은 지난해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내가 인생 살면서 제일 후회할 때가 아내가 잘 때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하일성은 "처녀 땐 안 그랬는데 지금은 입도 벌리고 코도 골고 잔다"라며 "그 모습이 추하다는 게 아니고 내가 아내를 저렇게 만들었구나, 고생 많이 시켰구나 하면서 아내에게 한 행동이 가슴에 사무친다. 좀 더 잘할 걸, 말 한 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 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인 박 모 씨(44)로부터 3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혐의)로 하일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