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춤추는 헬렌켈러 Acte 1. 우리들의 의야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는 '자기긍정으로 거듭남'의 이야기를 들려줄
오는 11월 26~28일 서촌공간 ‘서로’에서는 코믹&휴먼 대담극 <춤추는 헬렌켈러 Acte1. 우리들의 이야기>가 초연된다. '내 안은 볼 수 있는' 능력 장애인 배우 3인방, 그리고 사연 많은 연극배우 3인방이 서로의 진솔한 속내를 펼쳐낸다.
다른 조건, 다른 울림 덕분에 서로 더 깊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그들과 함께
볼 수 있어요, 내 안은! 그럼, 장애가 외려 힘이 될 수도 있음으로...맹인을 명인으로! 라는 발상의 전환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춤추는 헬렌켈러의 정찬후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장애를 통해 스스로 거듭날 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서로 다른 힘겨움 덕분에 서로 같은 거듭남을 이룰 수 있는 길!같이 함께 더불어 함이 아닐까요?"라고 말한다.
또한 춤추는 헬렌켈러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극단 걸판의 오세혁 예술감독은 “시각장애인들이 주인공인 무대를 통해 장애인이 직접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 그들의 자아실현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춤추는 헬렌켈러와 극단 걸판은 이러한 공연과 인식의 전환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자신과 소통하고, 나아가 사회와 소통하고, 세상과 교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장기적으로는 전문 예술인으로 국내외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수시 오디션과 작품 발굴도 병행해 나아갈 예정이다.
<춤추는 헬렌켈러 Acte1.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조건 덕분에 함께 울고 웃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과 만나는 유쾌한 시간! 관객과 배우가 살갑게 소통할 수 있는 서촌공간 서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문의 : 이원아트팩토리 02-2272-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