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근, 300억 재산설 해명 "아버지 가장 먼저 연락해"

'아는 형님' 이수근 300억 재산설 해명

2015-11-11     이윤아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화제인 가운데,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개그맨 이수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이수근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은 "사실 제가 방송에 많이 나오다보니 재산이 엄청 많은 걸로 알려졌다"라며 "재산이 300억이라는 말까지 들어봤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수근은 "이런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연락온 사람이 우리 아버지였다. '그 돈을 가족을 위해서 조금만 써도 좋을 텐데'라고 느끼시는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수근은 "사실 기분 좋은 오해였다. 개그맨이 항상 못 사는 걸로 알려지는 게 싫었다"라며 "지금 모은 재산은 제가 아이키우면서 열심히 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황치열 등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