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2015 전국학생스포츠클럽 배구대회 개최
인제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15 전국학생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열린다.
인제군과 대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활동을 통한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 및 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보다 9개 팀이 많은 총84개팀, 1,6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부터 모든 참가팀들이 최소 2경기 이상씩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경기방식을 토너먼트에서 링크제로 변경하였다. 링크제란삼각형, 사각형, 또는 오각형 등을 만들어 조 추첨을 통해 각 포인트별로 팀이 위치하여 바로 옆 팀들에게만 링크를 건다는 의미를 가진 경기방식이다.
매년 치열한 시·도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에 참가한 팀들에게 더 많은 경기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이와 같은 경기방식을 도입하였다.
또한, 경기 외적으로도 UCC동영상 및 사진 공모전, 장기자랑 등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14일에서 15일에는 인제실내테니스장에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 팀들이 경기 외에도 배구와 관련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배구스타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여학생을 위한 배구 원포인트 레슨>, <국제심판과 함께 하는 심판 체험교실> 을 준비하였으며, 여자국가대표출신인 유경화, 최광희와 경희대학교 배구부, 현 국제심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벌써 많은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14일 인제군은 대한배구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전국스포츠클럽대회, 전국예비초등학교 지도자배구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제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