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사랑 시민 토론회‘ 가져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실현하는 소통행정 다짐 해

2015-11-11     최명삼 기자

11월 10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애인(愛仁=인천사랑) 토론회‘를 가졌다.

인천시와 인천사랑시민협의회,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올해로 2번째 맞는 시민원탁토론다.

이날 인천사랑시민협의회 유필우 회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시의회 박승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다수의 관계인사와 토론 참가자 27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극단 십년후의 뮤지컬‘성냥공장 아가씨’특별공연으로 시작해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시장은 인천의 힘 결집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섬 프로젝트와 역사사실 재조명,관광자원화와 인물교류 활성화, 원도심개발에 중점을 두고 인천만의 가치재창조를 역설했다.

이번 토론회는 일방적인 발표와 청취가 아닌 유관기관, 직능 ․ 사회단체, 학생, 문화․관광관련 단체 등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시민 10명씩 25개조로 나누어 원탁 테이블에 앉아 참가자 모두가 직접 토론하고 내가 시장이라면 하는 가상을 발표하며 대화하는 컨퍼런스형으로 진행됐으며 소주제별 토론에서는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를 위한 최우선 과제’와 ‘인천시민이 생각하는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에 대해 토론에 참가한 시민들이 모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세션은 원탁테이블별 토론결과 발표와 공유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원탁토론에서 2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숨어있는 인천의 잠재력을 찾아 보석으로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의 열기를 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각 테이블을 순회하며 토론 결과와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실현하는 소통행정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