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한기 소각 자제 당부..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2015-11-11 서성훈 기자
청도군은 지난 6일 각북면 비슬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가을철 산불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청도군은 농한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산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산업산림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불감시탑 16명, 감시진화대 76명 등 130명을 선발해 산불예방 홍보와 감시, 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의 원인차단과 조기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불의 주원인은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부분이므로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한기 소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