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극장' 박상민, 과거 인터뷰서 "신부 폭력성 강한 영화 안 봐"
'리얼 극장' 박상민 인터뷰 재조명
2015-11-11 문다혜 기자
'리얼 극장'으로 근황을 전한 영화배우 박상민 발언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10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결혼 계획과 예비신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상민은 예비신부에 대해 "배우 박상민에 대해서는 모른다. 살인 미스터리나 폭력성이 강한 영화는 원체 보지를 않는다. 심지어 '장군의 아들'은 안 봤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박상민은 "아니, 왜 '장군의 아들'이 폭력 영화냐고 했는데. 이거 참, 대한민국 사람이면 명절마다 TV에 나오고 케이블에 나오니 안 볼 수가 없는데 대단하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박상민은 "(신부가) 나이에 비해 아름다운데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은 폭행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상민은 "(전 아내는) 애초에 나와 살 마음이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