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포대 벼 1932톤 추가 매입
11일 전의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장격리곡 등 총 5629톤 사들여
2015-11-10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올해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쌀값 안정을 위해 기약없이 시장에 방출하지 않는 쌀)을 포함해 총 5629톤을 매입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9월 중순 중앙정부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에 따라 2015년산 공공비축미 3697톤(산물벼 1151톤, 포대벼 2546톤)을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1932톤을 추가해 총 5629톤을 매입한다는 것.
2015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는 지난 2일까지 계획 대비 80%인 920톤을 순조롭게 매입했으며,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포대벼는 11일 전의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읍ㆍ면별 지정 매입 장소에서 매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세종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지역 농업인이 희망하는 물량 전량을 매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계획량 1만 5800톤 대비 88%인 1만 4000톤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