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환경오염배출업소 합동점검

민간 환경전문가 등 참여 11일부터 한 달간 실시...기술지원도 제공

2015-11-10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환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ㆍ관 합동 지도점검 및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에는 관내 폐수배출업소 13개소, 대기배출업소 11개소, 대기 및 폐수 공통배출업소 12개소 등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것.

점검 결과 폐수 무단방류 등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와 함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점검결과를 인터넷 등에 공개하는 등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도 점검에는 다년간 환경업무에 종사한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고질민원 발생사업장, 영세사업장,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은 물론 기술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진단 결과를 대상 업소에 통보해 업소들이 자체적으로 대책을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민ㆍ관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