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슬', '레신셋' 레오의 연애스타일은? "헤어지면 완전 남이야" 단호박?

빅스 '사슬' 레오 연애 스타일 재조명

2015-11-10     김지민 기자

빅스의 두번째 정규앨범 'Chanined Up(체인드 업)'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레오의 연애스타일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어송포유'에선 빅스LR(라비 레오)가 출연해 팬을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레오는 "연애스타일이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사귈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챙겨준다"고 고백했다.

이어 레오는 "단 헤어지면 그대로 남이 되는거다"라며 단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 라비는 "사귀는 여성에게 애교를 잘 부리는 편이다"라며 레오와 극과 극인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빅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슬'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 버린다는 곡으로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빅스는 지난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전격 발매해 타이틀 곡 '사슬'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