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 향토사료집 “우천면지(面紙)” 편찬 작업 착수

2015-11-08     김종선 기자

우천면은(면장 김주영) 우천면의 역사문화와 면민의 자긍심을 후세에 전하는 우천면 향토사료집 『우천면지(面紙)』를 발간한다.

이번 우천면지 편찬작업은 용역 전문기관인 송호대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하며, 지난 11월 6일 11시에 우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용역설명회를 개최하고, 면지에 수록될 주요내용과 목차구성, 자료수집에 대한 조사일정 등 전반적인 설명과 편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10일 우천면의 각계각층 원로 23명으로 구성된 우천면지 편찬위원회(회장 전병수) 발대식을 개최한바 있다.

내년 1월부터 우천면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방향 분석을 비롯해 일반현황, 사회, 역사문화, 종교, 마을별 설화, 우천의 대표 민속문화인 회다지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 수집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후 학계와 전문기관의 자문을 거쳐 집필과 편집 교정작업을 통해 2016년 12월말까지 편집을 완료하고, 2017년 상반기 중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우천면은 1984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횡성회다지소리의 전통민속 문화의 고장이면서, 산업․교통의 요충지로서 우천농공단지, 우천제2농공단지, 일반산업단지가 운영 중에 있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횡성 지역 경제 발전의 선도지역이다. 

김주영면장은 "면지 편찬은 지역의 정체성확립을 위한 중요한 역사서가 될 의미 있는 사업으로 우천면지 편찬을 통해 우천면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이를 통한 우천의 미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출향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