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개소식 개최
경남 항노화 약초산업 발전 기틀 마련, 농가소득증대 기여
2015-11-06 김태형 기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함양군 안의면 소재 약초시험사업장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개소식을 11월 6일 개최하였다.
센터는 신성장산업인 항노화 약초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우수한 약용작물 국산품종의 효율적인 증식과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개소식에는 경남약초연구회 회원과 약초관련 농업인, 대학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진흥청과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 주관으로 심포지엄, 관련 업체의 상품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2013년에 착공하여 국도비포함 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온실 1,344㎡, 각종 장비 15종,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재배농가에 종자를 체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신속한 기술보급, 6차 산업 육성과 경남미래 성장산업발전의 기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만배 농업기술원 연구관은 "기원이 확인된 약용작물 원원종과 기본종자를 도내 농가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적으로 전국 공급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농가소득증대에 있기 때문에 지리산 특산 약초와 고부가가치 약용작물 종자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