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중학교 교사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중학교 2~3학년 교과담당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권역별로 3일에는 경주여자중학교, 4일 경주중학교, 5일 안강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의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학생활동중심수업 정착을 위한 교원들의 수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연구교사들의 사례발표와 교사간의 토론도 실시됐다.
수업연구교사들은 자신이 수업사례 발표에서 이런 수업을 시작한 계기와 목적, 수업실행 방법, 교사와 학생들이 성취하고자 했던 목표들을 솔직하게 발표하고 연수회에 참가한 선생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연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실이 즐거운, 학생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것이 바램이었는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그 바램을 이룰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학생활동중심 수업은 존중, 공감, 소통의 기반 위에 사고활동, 토론활동, 체험활동 등 학생들의 학습활동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말한다.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학생활동중심 수업 연수회를 통해 학생활동중심 수업의 다양한 사례공유 및 방법 탐색으로 교원들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주제별 소모임 활용 내용 공유로 교사들의 연구 풍토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관내 중학교 1학년 교사 26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학생활동중심수업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에는 2, 3학년 교과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