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아이유, 과거 발언 눈길 "예전부터 스스로 사이보그 같다고 느껴"
아이유 '제제' 논란 과거 발언 재조명
2015-11-05 이윤아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제제'가 논란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아이유는 "사춘기가 언제였느냐"라는 질문에 "10대 때에는 사춘기가 없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물론 힘들고 예민했던 10대 중반이 있었지만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라며 "아마도 요즘이 감성이 예민해진 사춘기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저는 예전부터 스스로 사이보그 같다고 느꼈다. 이지은이란 몸에 의식이 따로 노는 것 같았다.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측은 아이유 '제제' 가사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앞서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제'는 소설 속 라임 오렌지 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