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소식지 '경남공감' 도민 만족도 높아

설문조사 결과, '도정 이해 도움' 90% '그렇다'

2015-11-04     김태형 기자

경남도가 도정소식지 겸 경상남도종합정보지로 발행하는 '경남공감'에 대한 도민과 독자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13년 4월 창간 이후, 3년차에 접어든 매거진형 '경남공감'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종합정보지로서 기능 강화,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남공감' 발행 및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10월 두 달간 '경남공감'에 대한 관심도와 개선점 등을 묻는 8개 문항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이·통장, 출향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구독신청자 등 개인 우편구독자 1,306명이 참여했다.

먼저 '경남공감'이 도정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물음에 '매우 도움'(34.2%), '대체로 도움'(55.6%) 이라는 응답이 약 90%를 차지해 도정 이해에 실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나 꼼꼼히 읽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를 꼼꼼히 본다'는 대답이 847명으로 65.5%, '필요한 부분을 본다'가 423명, 32.5%로 나타나 구독자의 '경남공감'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가장 관심을 갖고 읽는 부분으로는 도정․의정․시군소식(25.1%), 도내 가볼만한 곳, 오지마을, 섬 등을 소개하는 '원더풀 경남'(24.8%), 도 시책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포커스 경남'(20.4%) 순으로 응답했다.

독자들은 '경남공감'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콘텐츠 구성(39.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경남의 역사, 전설, 유적지, 토속음식, 지역특산물 소개와 시각 위주의 편집 등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완성도 높은 매거진 제작을 위해 2016년 '경남공감' 개편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1991년 5월 타블로이드판 '경남도보'에서 출발, 2013년 4월부터 잡지형으로 업그레이드 제작돼 무료 배부되고 있는 도정소식지 '경남공감'은 홈페이지(gonggam.gsnd.net)를 통해 당월뿐만 아니라 과월호까지 PDF와 E-BOOK으로 볼 수 있고, 젊은 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QR코드를 도입하는 등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