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9이송도우미제’ 운영

지역의 몸이 불편한 수능시험 응시자들을 시험장으로 이송

2015-11-04     양승용 기자

청양소방서가 지역의 몸이 불편한 수능시험 응시자들을 시험장으로 이송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오는 12일 실시되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긴급이송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수험생 119수송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수험생 수송예약제'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의원에 입원중인 수험생이 우선 대상자로 119구급차 등을 이용해 자택이나 병원에서 수험장까지 수송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예약을 원하는 수험생은 청양소방서 구급팀(940-7311)으로 연락처와 원하는 이용시간 등을 알려주면 수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변영 구급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며 "수험당일에는 가급적 소방차와 구급차 등의 싸이렌 취명을 최대한 자제해 시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