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영 교수 "일제, 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인 것" 주장 논란

권희영 교수 발언 논란

2015-11-04     권은영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속 권희영 교수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가운데, 권희영 교수의 수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4일 JTBC '뉴스룸' 토론에서 권희영 교수는 "일제시대에 돈을 주지 않고 뺏어갔다는 의미에서 수탈을 썼다고 한다면 그 당시 현실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희영 교수는 "만약 일본과 조선 사이에 교역 조건의 차이에 의해 조선이 불리했다면 이를 수출과정에서 조선이 불이익을 당했다고 표현을 해야지 수탈당했다고 하는 건 안된다"고 설명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앞서 권희영 교수는 '국사교과서 실패 연속 세미나'에서도 "심각하게 편향된 기존 교과서가 국정화의 원인"이라며 "제대로 된 집필진이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