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저소득층 김장 담그기

사랑의 나눔을 통한 대자대비 실천

2015-11-03     김종선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백담사(주지 삼조)에서는 11월 2일, 3일 이틀동안 2천5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인제군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 250여 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사랑의 나눔을 나누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백담사 스님 20여명과 신도회장(남분자)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한포기 한포기에 따뜻한 사랑을 듬뿍 담았다.

백담사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에는 상품권을 구입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지체장애인 및 차상위계층 등 700여가정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있다.

백담사는 수년째 명절 때 마다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배려 등을 통한 대자대비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