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 아니다"

조보아 집착 언급

2015-11-02     신초롱 기자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조보아의 집착 발언이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랑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당시 조보아는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보아는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 또한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보아는 매주 토, 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