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해안 해안정비·특화 250억원 투입.. 자원개발
2015-10-30 서성훈 기자
경주시는 30일 관내 해안침식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감포읍 나정리와 양남면 하서리 연안에 자연친화적인 연안복원 등에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침식방지시설, 친수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나정리 지구는 현재 기본·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 됐다. 이 사업은 2016년 1월에 착공, 2019년도에 준공할 계획된다. 하서리 지구는 시에서 국·도비를 지원 받아 내년 4월경에 착공한다.
하서리 지구 연안정비사업은 양남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나정리 지구는 경주시 자체사업으로 친수공간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적 호안시설을 설치한다.
양남면 읍천리~나아리 연안에 조성될 물빛나래길조성(특화거리)사업의 준공시 양남 연안이 관광해안으로 관심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 해양수산과 공진윤 과장은 “연안 침식방지 시설과 해안 산책로, 테마거리 조성 등으로 보다 안락한 어촌 정주권 확충함으로써 복지어촌 건설과 관광자원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