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남자친구' 정경호, 식탐 일화 "아버지 앞에서 커튼에 불 질렀다"

'수영 남자친구' 정경호 식탐 일화

2015-10-30     문다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남자친구 배우 정경호가 과거 식탐 때문에 일어난 사건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학교 때 씨름을 해 체격이 좋았다. 고추장 불고기를 하루에 10끼 정도 먹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경호는 "8끼 째인가 먹고 있는데 아버지가 욕을 하며 먹지 말라고 집어던졌다. 너무 화가 났다. 방문을 닫고 화를 못 참고 있었다. '왜 날 못 먹게 하나' 싶었다"라며 "당시 집에 보이는 게 커튼과 라이터였다. 그래서 바로 불을 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경호는 "다행히 커튼이 여름 재질이라 커튼만 전소됐다. 불을 지르고 놀라서 나왔다. 어머니가 불을 끄셨고 아버지한테는 엄청 맞았다"고 전해 안도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커피퐁 공식 SNS에는 드라마 '퍼펙트 센스' 촬영장에 배달된 간식차 사진이 게재됐다.

이 간식차는 '퍼펙트 센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을 위한 정경호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