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3분기 영업이익 58억원…전년비 15%증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약 9.6%성장한 245억원 달성
아이센스가 3분기에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2015년 3분기 별도기준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억원,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센스는 약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평가 손실로 인하여 전년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아이센스의 관계자는 “이번 3분기 호실적의 배경은 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아크레이사 공급 물량 확대에 따른 송도 공장 가동률 개선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며 “특히, 송도공장의 경우 아크레이 전용 생산 기지로 아크레이의 물량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송도공장의 가동률 또한 큰 폭으로 확대됐으며, 실제로 이번 3분기 아크레이사 누적 공급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12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아크레이의 공급 확대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함께 2017년도에 예정되어 있는 중국 공장의 본격 가동과 자회사 통합을 통한 시장 및 사업 확대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업계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아이센스 차근식 대표이사는 “최근 아이센스는 진단기기 제품 라인업 강화 및 기능 개선 등 핵심 경쟁력 강화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 자회사 통합을 추진하며 글로벌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전세계 진단기기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업계 최고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혈당측정스트립(검사지), 전해질 분석기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이다. 첨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채혈량과 측정시간을 줄인 혈당측정기를 개발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