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산물, 먹는 물 등 방사능으로부터 안전
2015-10-29 서성훈 기자
경주시는 지난 9월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관내 대형마트,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가자미, 고등어 등 7종 14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 1종 등 15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시에 소재한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관내 정수장, 유통 생수 등에 대해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의뢰했다.
아울러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시료선정부터 채취까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분석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다. 또한 정수장, 생수의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감포정수장에서만 미량 검출됐지만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이하로 나타났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