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충격 고백 "첫 사랑 집갔다 반나체 여친있어 포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충격 고백
2015-10-27 조혜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첫사랑 경험담이 새삼 화제다.
강수진은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진은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하며 "난 이렇다 할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진짜로 사랑한 것은 남편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이다. 그 전에는 짧게 며칠 정도 짝사랑했던 것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발레학교에서 한 이탈리아 소년을 만나 짝사랑하게 됐는데 하루는 그 친구를 따라 집까지 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웬 여자가 반나체로 나왔다. 그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수진은 또 "순간 너무 미안해져서 사과하고 돌아섰다. 허무하게 짝사랑이 끝났다"며 "그 이후 남편 툰치가 내 인생에 찾아왔다"고 미소 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전성기를 언급하며 "지금도 2~3시간만 잔다.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고 고백해 세계적인 발레리나 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