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자회사 SGA임베디드, 연 108억 규모 물품공급계약 체결
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의 임베디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SGA임베디드가 국내 1위 글로벌 포스 전문기업인 포스뱅크와 연 108억 규모의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GA임베디드는 포스기기에 특화된 MS 윈도 임베디드와 POS 보드를 납품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연간 108억원 규모이며, 계약조건은 1년마다 자동연장 되는 조건으로 안정적인 제품 납품이 가능해졌다.
SGA임베디드는 SGA의 임베디드 사업을 전문화하여 수행하는 자회사로서 MS 임베디드 운영체제(OS) 공급, 임베디드 하드웨어(HW),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1년부터 모회사 SGA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임베디드 OS 사업파트너로서 기업용 윈도 운영체제인 ‘윈도 임베디드’를 공급해왔으며, 2012년 산업용 HW 및 무선랜 솔루션 전문업체 엑스퍼텍을 합병한 뒤 HW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여기에 SGA임베디드가 최근 기술력을 갖춘 대만 업체와 사업 협력 논의를 마친 상태로, SGA의 임베디드 사업을 전문화해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SGA임베디드는 POS 기기 뿐 아니라 ATM, DID, 산업용 컴퓨터 등에도 ODM(제조자설계생산) 메인보드와 임베디드 OS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AP 및 무선랜 솔루션을 공급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사업에서도 최근 경기도 지자체까지 확장하는 등 전국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GA임베디드의 모회사 SGA는 SGA 전계열사와 함께 유가증권 상장법인이자 금융SI 부문에 강점을 지닌 동양네트웍스 경영권 참여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금융감독원에 지분신고를 최초로 한 후 장내로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10월 30일 주주제안으로 소집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임시주주총회를 목전에 둔 상황이기때문에 자회사 SGA임베디드의 대규모 물품공급계약 체결 소식은 SGA 그룹사의 경영능력을 뒷바침해주게 됐다.
SGA임베디드 구천열 대표이사는 “모회사 SGA의 임베디드 사업 영역을 전문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 사명변경 및 유상증자, 무형자산 매입 등 임베디드 사업 수행을 위한 법인정비를 완료했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기존에 수행하던 MS 임베디드 OS 및 HW 공급 뿐만 아니라 IoT 시장을 겨냥한 특수목적 기기 개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펼쳐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